DL이앤씨만의 기술로 절대적인 소음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D-Silent Floor는 바닥 구조 / 층간 소음 체험 Room에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이론 설명만 들었을 때 나름대로 예상했던 감소량보다 훨씬 더 많은 소음을 차단하여 정말 놀랐습니다. 이전까지 저에게 건설사는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느낀 것은 지어지는 건물 자체는 차갑고 딱딱할 지 몰라도, 그 기반에는 사람을 향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통찰이 깔려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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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분까지도
고려하는 DL이앤씨
D-Silent Floor는 현장 중량 테스트에서 국내 최초 2급을 받았다고 하는데, 실험실에서 인증 받은 바닥구조와 현장에서 측정한 바닥구조 간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DL이앤씨에서 받은 국내 최고성능 등급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또, D-Silence Service는 아랫층 뿐만 아니라 윗층도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겪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DL이앤씨의 기술들은 입구에서 마주한 ‘진심이 짓는다’는 말의 뜻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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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짓다,
DL이앤씨
층간소음은 명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어, 개인적인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이를 고려한 DL이앤씨는 D-silence Service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소음을 발생시켰다는 점을 인지해 경각심으로 아파트 내 층간 소음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적 층간 소음때문에 피해를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기술이 있었다면 확연히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술은 고객이 겪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생각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기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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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고객의 목소리에 주목
연구소에서 임팩트 볼과 태핑머신을 이용해 기존 바닥 구조와 D-Silent Floor의 소음 정도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D-Silence Service는 실시간으로 소음 발생 빈도를 확인할 수 있고, 데이터를 통해 생활 습관 개선이 가능하며, 지진 알람 시스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획기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층간 소음 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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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DL이앤씨
D-Silence Service는 벽체에 설치된 센서가 층간소음을 일으킬 만한 충격을 감지하면, 아래 사진처럼 거주자에게 층간소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알림이 월패드에 전송된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월패드로 미리 알려주면, 윗집은 층간소음의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감정 갈등을 차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견학을 통해 DL이앤씨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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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과 건전한
비전이 합쳐진 DL이앤씨
대부분 층간소음에서 소음 제공자는 가해자입니다. 불편함을 만든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DL이앤씨는 이들을 가해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저한테는 시야가 넓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고자 하는 의도로 소음을 만든 사람은 가해자가 맞지만, 유년기의 아이가 있는 집이라거나 바닥 자체가 충격음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설계되어 쉽게 소음이 발생하는 집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DL이앤씨는 이런 분들도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나온 DL이앤씨의 층간소음 솔루션이 D-Silent Floor와 D-Silence Serv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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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연구와
개발을 시도하는 DL이앤씨
D-Silent Floor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건축 구조에 의해 진동 및 소음이 필터링 되어 소음을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위층에서 전달되는 진동이 1차적으로 걸러진 후, ‘이격형 측명 완충재’ 및 ‘공진제어 패널 우물형 전장구조’를 통해 윗집의 소음을 최소로 만들어줍니다. 이런 D-Silent Floor는 국내 최초 현장 중량 2급 인정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중량 충격음 2등급의 바닥구조를 상용화한 건설사는 국내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데, DL이앤씨는 올해 10월 안에 D-Silent Floor를 사용한 아파트 상용화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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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가득한 곳,
DL이앤씨
D-Silent Floor의 경우에는 선몰탈 구조가 특징으로, 바닥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소음을 차감한다는 점에서 기술력의 대단함 을 느꼈습니다. D-Silence Service는 세대 내에서 일정 레벨 이상의 진동이 발생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세대 내 월패드로 거주자에게 알림이 가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층간소음 갈등 원인 중 하나가 스스로 내는 소음은 알아채기가 어려워, 내가 층간소음의 주범될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도 못한 채, 남이 나에게 끼치는 피해에만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내 집이 알아서 소음을 감지하고 나에게 알려준다면, 스스로 조심하게 되면서 세대 간 갈등을 미연에 방지해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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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관계적인 시각
으로 풀어낸 DL이앤씨
D-Silence Service는 층간소음을 관계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DL이앤씨의 똑똑한 기술이에요. 보통 건설사에서 층간소음을 해결한다고 하면 바닥을 더 두껍게 하거나, 특수 자재를 활용하는 등의 기술적 측면에만 집중할 것 같은데, DL이앤씨는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D-Silence Service는 층간소음 자동 측정 + 알림 기술을 통해 층간소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대 간 감정적 갈등까지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윗집-아랫집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공한다면 층간소음 문제가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